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고트 왕국 (문단 편집) === 왕위 계승 === 명목상 모든 권력이 왕에게 집중되었지만 구체적인 왕위 상속법이 없었고 세력이 있는 서고트 귀족이라면 누구나 왕위에 도전할 수 있었다. 교회의 주도로 7세기 초에 통치자 선출의 절차 규정을 법문화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겨우 그 정도로 복잡한 후계 문제를 끝낼 수는 없었고 이슬람 제국의 침략을 받았을 때도 왕위 계승 문제로 서고트 왕국 내에서 분쟁이 있었을 정도였다. 멸망 직전에 '''이슬람 세력을 끌어들인 자들이 바로 서고트 왕국의 국왕에 반대해 들고 일어난 귀족들이었다.''' 또한 형제인 [[토리스문드]]를 뒤통수친 [[테오도리크 2세]]는 형제인 [[에우리크]]에게 뒤통수를 얻어맞아 왕위를 빼앗겼고, 장군이었던 [[친다수윈트]]는 의회로부터 지지를 얻어 선왕인 [[툴가]]에게 쿠테타를 일으켜 왕위를 빼앗았다. [[테우디스]]는 미친 척 다가온 암살자에게 암살당했고 교회는 [[아리우스파]]와 가톨릭파로 갈라져서 각각 왕을 임명해 둘로 갈라진 고트는 100년 가까이 내전을 치뤘다. 빈번한 내전과 외부와의 전쟁은 인구 감소를 불러왔고 이러한 인구의 감소는 제일 먼저 군사에, 그 다음은 농업에 악영향을 미쳤다. 서고트는 일반적으로 식량이 부족해서 수입해야 했다는 기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